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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바라본 마케팅의 본질

written by.HB

없는 것 빼고 다있다

물건이나 브랜드를 하나의 상품처럼 놓고 봤을 때 그 상품을 사고 싶도록 유도하는 것이 마케팅의 사전적 의미이자, 기본이다. 마케팅은 시장 상황 분석 → 상품 구성 → 니즈 파악 → 타겟 선정 → 마케팅 실행이라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단순하면서도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일이다.

세상에는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말처럼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있지만, 우리의 기억 속에 남는 마케팅은 별로 없기 때문에 마케터들은 조금이라도 제품이 인식될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하여 마지막 에너지까지 뿜어낸다.

 

아날로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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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마케팅이란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게 자신들의 상품이 잘 팔리게 하는 일종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 걔가 산 그 것”,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등과 같은 카피는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입소문으로 하는 마케팅은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유도하는 방법 중에서는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입소문 마케팅의 채널을 세부적으로 나눴을 때 제일 효과가 좋고,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블로그다. 자칫 잘못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을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실패한 블로그
 

어떤 제품을 찾고 싶어 검색했을 때를 예로 들어보자. 한 포털 사이트에 내가 알고자 하는 제품을 검색했을 때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 그리고 그 많은 양의 블로그 중 일부는 본인이 진짜로 사용해보고 글을 쓴 것 일 수도 있지만, 기업에게 사진만 받아 ‘진짜인 것’처럼 올린 것 일 수도 있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기업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바로 진정성 없는 내용과 채널의 컨셉과 통일되지 않는 무분별한 광고성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업에서 받은 대로 성의 없이 글을 그대로 가져다 쓰거나 운영 중인 채널과 맞지 않는 광고성 짙은 글 일수록 사람들의 신뢰도는 떨어지고 부정적인 인식은 강해진다.

 

성공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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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공하는 마케팅의 경우 마치 그 제품을 진짜 써본 것처럼, 나만의 방식’으로 글을 쓰고, 해당 제품이 자연스럽게 끼어들 수 있는 채널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상업성 짙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소비자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달 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마케팅의 효과는 두 배 이상이 될 것이다. 단 하나의 제품을 마케팅 하더라도 사람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해 긍정적인 인식을 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직접 클라이언트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관리해주는 비섬은 이런 마케팅 기법을 하나의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다. 당장 블로그 제작을 시작으로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는 브랜드에게는 비섬 자체가 최고의 판매 도구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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