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에게 장점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키오스크 시스템은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요즘같은 시기에 큰 장점이 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환경에 적응이 힘든 아날로그 세대, 노년 계층의 경우 메뉴 선택과 주문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경우 스마트폰이 활성화되긴 해도 각자 사용하기 편한 기기로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있지만, 키오스크의 경우 매장 내 설치된 경우로 거의 기기를 이용해야 매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디지털 소외 현상까지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더불어, 추후 이러한 서비스가 점점 더 활성화 된다면 지금도 부족한 일자리가 더욱 감소하는 단점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효율을 생각하기 위해 기계가 대신 하게 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는 시대라지만, 모든 연령층을 고려하기에는 아직은 개선이 많이 필요한 마케팅 방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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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활성화되고 있는
이색 비대면 마케팅